손지창 테슬러 급발진 소송, “끝까지 싸워달라” “끔찍하다” 누리꾼 뜨거운 반응

▲ 손지창 페이스북 캡처
▲ 손지창 페이스북 캡처
배우 손지창 씨가 테슬라 급발진 사고와 관련 소송을 시작했다고 전한 것과 관련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지창 씨의 SNS엔느 테슬라 급발진 사고를 알리는 지난해 12월31일의 게시글과 관련, 댓글이 380개 달리고 540여회 공유 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에는 “끝까지 싸워서 좋은 선례를 남겨달라”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는 등의 응원글과 함께 자동차 급발진과 곤련된 전문적인 조언 등이 줄을 이었다.

한편 손지창씨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테슬라 급발진 사고와 관련한 내용을 게재했다.

사고는 지난해 9월10일께 둘째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차고로 진입하다 굉음과 함께 차가 벽을 뚫고 거실로 쳐 박혔다며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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