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방탄소년단 뷔·에이핑크, 기부요정 등극…‘최애돌’ 최다득표 깜놀

▲ ‘화랑’ 방탄소년단 뷔·에이핑크, 기부요정 등극
▲ ‘화랑’ 방탄소년단 뷔
‘뷔(방탄소년단)’가 ‘최애돌’ 12월 최다득표수 1위를 차지하여 개인 부문에서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그룹 부문에서는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12월 최다득표수 1위인 ‘뷔(방탄소년단)’, ‘에이핑크’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50만원씩 100만원 기부를 진행한다.

‘뷔’의 생일을 맞아 12월 30일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가 엄청난 화력으로 투표를 해주었는데 그 결과 ‘최애돌’ 개인 최다득표수 490만표로 신기록을 세우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했다.

‘뷔’는 현재 KBS 드라마 ‘화랑’에 출연중이며, 방탄소년단은 2월 18일~19일 ‘윙스 투어’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서 전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 에이핑크, 기부요정 등극
▲ 에이핑크, 기부요정 등극
‘에이핑크’는 새 앨범 발매일에 맞춰 ‘최애돌’ 그룹 최다득표수 170만표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기부를 하게 되었다. 최근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을 발매, 새해 첫날 SBS ‘인기가요’에서 ‘별의 별’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하여 큰 기쁨을 안겼다.

‘최애돌’은 2016년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공식 투표앱으로 선정되어 2017.1.12~2017.2.19 기간 동안 1위한 아이돌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2016년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는 특별히 개인부문, 그룹부문으로 나누어 인기상을 수여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