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7회, 한석규는 기자에게 “진실을 전할 용기는 있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7회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7회
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7회에서 신회장(주현) 수술에 대기 중이었던 강동주(유연석)와 도인범(양세종)은 얼써 퍼포 응급 환자의 발생에 당황해한다.

시간 맞춰 신회장 수술에 투입되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얼써 퍼포 응급 수술에 들어간다. 

강동주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김사부에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도원장(은 “김사부(한석규)가 신회장의 수술시간을 줄이기 위해 틀림없이 무리수를 던질 거”라며, “부용주한테는 안됐지만 하늘은 아직도 내편”이라고 말한다.

오기자는 세상은 진실을 원한다고 말하자, 김사부는 진실을 알면 세상에 전할 용기는 있냐고 묻는다.

한편, 오기자는 김사부의 진료실에 들어가 이것저것을 살펴보는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7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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