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이 2017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김종필 감독 체제로 새출발 하는 안양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코치를 역임한 명진영 수석코치를 비롯해 여자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동훈 GK코치, 창단멤버인 유병훈 코치를 2017시즌 코칭스태프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명진영 수석코치는 “열정의 축구 도시인 안양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팬들이 기대하는 성적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 시즌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한 안양은 선수단 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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