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간) 청소년 캠프를 위해 파라과이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는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순시온에 위치한 대통령궁을 방문,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여당인 공화국민연합당 총재, 릴리안 사마니에고(Lilian Samaniego) 상원의원과 IYF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IYF의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카르테스 대통령은 파라과이에서 진행되는 IYF의 사업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송시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