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38)과 박하선(30)이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7일 나란히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측은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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