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불암시리즈 소환 웃음 폭발…김준호, 개그혼 불태운 “파~~” 열연

▲ ‘1박 2일’ 최불암시리즈 소환 웃음 폭발…김준호, 개그혼 불태운 “파~~” 열연
▲ ‘1박 2일’ 최불암시리즈 소환 웃음 폭발…김준호, 개그혼 불태운 “파~~” 열연
‘1박 2일’이 새해에도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속초로 떠난 ‘새해 나잇값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중 김준호-데프콘이 김종민에게 조업 몰카를 하다 실패한 장면과 김종민이 차태현을 속이기 위해 발연기를 하던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24.0%(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제 1회 나이 장만 퀴즈’에 들어간 멤버들은 “90년대 배꼽을 잡게 했던 최불암 시리즈 기억하시죠?”라는 특별 출제위원 KBS N 아나운서 이향의 말에 이어 최불암 따라잡기에 들어갔다. 

이에 차태현은 “감자야, 넌 원래 파~~~”라며 쓰러지는가 하면, 김종민은 “감자가 말을 하네. 파~~”라며 최불암과 이주일을 섞은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개그 인생 22년차인 김준호는 “넌 사실 감자가 아니다. 넌 사실 파~~~~”라며 확장된 눈-코-입과 곧 터질 것처럼 붉어진 얼굴로 숨 넘어가는 열연을 펼쳐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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