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주 미뤄진 신년특집, 일일 비정상과 함께 '2017 세계의 트렌드'를 알아본다

‘비정상회담’이 한주 미뤄진 신년특집으로 ‘2017 세계의 트렌드’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 일일 비정상 대표들과 풍성한 글로벌 토크를 벌인다.
▲ JTBC ‘비정상회담’, 한주 미뤄진 신년특집, 일일 비정상과 함께 '2017 세계의 트렌드'를 알아본다
▲ JTBC ‘비정상회담’, 한주 미뤄진 신년특집, 일일 비정상과 함께 '2017 세계의 트렌드'를 알아본다

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신년특집 ‘2017 트렌드’를 함께 알아보기 위해 일일 비정상 대표들이 합류해 세계정세와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벌인다.

일일 비정상 대표로는 영국, 러시아, 터키, 노르웨이,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가나 출신 비정상 대표들이 출연한다.

멤버들은 영국의 브렉시트에 이어 세계화의 흐름에서 벗어나려는 유럽 국가들, 그리고 트럼프 당선 이후 각국에서 이어진 선거에서 힘을 얻고 있는 극우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한국 대표로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2016년 이후 이어지는 탈세계화와 국수주의, 그리고 극우파 득세라는 흐름을 설명하며, 2017년 예상되는 각 나라의 행보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서로의 나라에게 그동안 쌓아두었던 앙금을 풀어내기도 한다.

‘비정상회담’은 9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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