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인터넷전용 직장인 신용대출상품 2종 출시

Sh수협은행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인터넷전용 신용대출상품 ‘Sh인터넷직장인신용대출’과 ‘Sh인터넷프리미엄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

 

대출자격은 연소득 2천만 원 이상이며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 국민연금을 6개월 이상 가입한 고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Sh인터넷직장인신용대출’은 Sh수협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자약정에 따른 우대금리를 0.4%를, ‘Sh인터넷프리미엄직장인신용대출’은 공무원ㆍ공공기관 임직원ㆍ우량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추가 0.2%p를 더해 최대 0.6%의 금리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저 연 3.23%로 제공한다.

 

대출방법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신청한 후 고객정보를 포함한 소득 및 재직정보를 입력하면 정보확인 후 지점 방문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영업점 방문없이 간편하게 대출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인터넷 전용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유병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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