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천본부, 글로벌CEO클럽과 신년회 개최

▲ 사본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글로벌CEO클럽 신년회 개최2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서부지부는 지난 9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원 16개사와 새해맞이 신년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 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이다.

 

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는 지난 2015년 11월 설립돼 현재 31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올해 신년회에는 김창철 중진공 인천본부장과 석동인 인천서부지부장, 서동만 (사)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회장, 글로벌CEO클럽 본회 사무국의 김윤식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는 ㈜하도 옥평권 대표이사의 기업 보안 관련 3분 스피치와 씨트론㈜, ㈜일광메탈포밍, ㈜샤바스, ㈜세신산업 등 신규회원 회원패 증정, 올해 활동계획 논의, 중진공의 정책 자금 및 수출 지원사업 안내로 진행됐다.

 

중진공 인천본부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는 수출 초보기업인 모임인 글로벌퓨처스클럽을 위해 소그룹 멘토링 활동 등으로 경영 노하우 전파와 수출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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