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男 20t 화물트럭에 치여 숨져

11일 새벽 2시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씨(25)가 20t 화물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무단으로 횡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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