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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세번째 결혼 김혜선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박준형 “백화점 같다”

승인 2017-01-11 14:3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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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원더풀데이’ 김혜선과 이차용 부부 러브하우스
▲ TV조선 ‘원더풀데이’ 김혜선과 이차용 부부 러브하우스
11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는 김혜선과 이차용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자리잡은 그들의 러브하우스는 신혼 8개월차 깨소금 냄새가 솔솔 풍기는 신혼집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띄는 거실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또한 침실은 햇살이 한껏 들어와 포근해 보였고, 간이테이블을 사이로 의자가 마주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겼다.

김구라는 신혼집은 남편집에 들어간 거냐고 묻자, 김혜선은 따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가수 박준형은 집이 마치 백화점 같다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김혜선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직접 작성한 레시피북을 소개하며, 요리 잘하는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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