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멤버 광희가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군입대하기 때문에 광희의 하차 시점과 맞물려 노홍철의 복귀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식과 광희의 군입대에 이어 또 한번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유재석의 지난해 연말 시상식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노홍철과 길을 언급, 현재의 상황을 예시하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주목된다.
유재석은 “올 한해 '무한도전'은 매해 그랬지만 크고작은 논란도 있었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던 정형돈이 아쉽게도 안타깝게도 하차를 하게 됐다. 우리 형돈이가 어디서든 행복하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 노홍철과 길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청자가 허락해주시는 그때 다같이 ‘무한도전’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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