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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상민, "비에게 큰 도움 받았다" 특별한 사연 공개

승인 2017-01-14 12:38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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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형님' ‘아는 형님’ 이상민,
▲ JTBC '아는형님'. ‘아는 형님’ 이상민, "비에게 큰 도움 받았다" 특별한 사연 공개

‘아는 형님’ 이상민이 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4일 방송 예정인 JTBC ‘아는 형님’ 58회에서는 가수 비와 하니가 출연한다.

앞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이상민은 비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 채권자들과 협상을 진행하던 중 비를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톱스타였던 비가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넸고, 덕분에 협상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는 이상민과 중학교 선후배사이라며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이상민에 대한 칭찬을 들으며 꿈을 키워왔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비의 화려한 첫 등장과 함께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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