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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탄소년단 진, 공중 3회전 다이빙 입수 선보여…입 떡 벌어져

승인 2017-01-14 12:49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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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정글의 법칙' 방탄소년단 진, 공중 3회전 다이빙 입수 선보여…입 떡 벌어져
▲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정글의 법칙' 방탄소년단 진, 공중 3회전 다이빙 입수 선보여…입 떡 벌어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공중 3회전 다이빙에 성공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 배우 공명이 가수 슬리피와 방탄소년단 진에게 다이빙 입수 대회를 하자고 했다.

제안한 슬리피는 비보잉 스텝으로 달려가며 슬라이딩 입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공명은 힘차게 출발했지만 미끄러져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우승자는 방탄소년단 진이었다. 진은 "관전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 잘생긴 얼굴을 딱 비추면서 뛰는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진은 공중에서 3회전을 돈 뒤 뛰어들어 모두를 놀래켰다. 진의 다이빙 실력에 대해 출연자들은 "저 정도 실력이면 초고속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재차 감탄했다.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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