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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눈물 흘려… "무슨 일?"

승인 2017-01-14 14:49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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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K팝스타6' 샤넌, 눈물 흘려…
▲ 사진=SBS. 'K팝스타6' 샤넌, 눈물 흘려… "무슨 일?"
'K팝스타6' 샤넌이 오디션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 현장을 첫공개한다.  

앞서 'K팝스타6' 제작진은 미리보기 스틸컷을 올렸다. 이중 샤넌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샤넌이 4라운드 오디션에서 노래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고 밝혔다. 뜻밖의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지만 샤넌은 "벽 앞에 서있는 기분"이라며 평소와 달리 긴장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샤넌은 영국에서 태어나 13세에 한국으로 왔다. 연습생 생활 후 가수 데뷔 경험이 있다.

새 도전을 위해 K팝스타6에 도전장을 던진 그는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으로 호평받고 있다.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은 'K팝스타의 꽃'이라 불린다. 대형 기획사 'YG-JYP-안테나'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3인으로부터 캐스팅되면 해당 회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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