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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규현 홀릭 아침 리사이틀…랩에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규♥

승인 2017-01-16 10:1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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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유기3’ 규현 홀릭 아침 리사이틀…랩에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규♥
▲ ‘신서유기3’ 규현 홀릭 아침 리사이틀…랩에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규♥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아침부터 리사이틀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에서 제작진이 튼 음악에 이끌리듯 방을 나간 규현은 자신의 1집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을 잠시 부르는 듯 하다가 민망한 듯 다시 방안으로 들어간다.

이어 제작진은 MINO의 ‘겁’ 전주를 틀어놓자 규현은 다시 나와 MINO 못지않은 랩실력을 선보였다.

노래 주인공인 MINO는 숙면을 취했고, 규현은 노래는 쉰채 랩에만 집중하며 치고빠지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어 신이난 제작진은 트와이스의 ‘Cheer up’을 틀고 숨죽여 규현을 기다렸다.

그러나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규현은 후렴부 노래가 시작되자 등장해, 섬세한 손동작과 스텝 등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작진의 환호를 이끌었다

제작진은 다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청했고, 규현은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아침공연(?)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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