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 회원 17개 사와 1월 월례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글로벌퓨처스클럽 4대 후원기관의 하나인 인천중기청에서 올해 중소기업청 지원시책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중진공 인천본부와 인천중기청은 수출 성공 패키지사업과 해외 규격 인증 지원사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사업 등의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또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 회칙 개정과 올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글로벌퓨쳐스클럽 인천지회는 수출 의지가 강한 수출 초보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5년 5월 결성됐다.
1월 현재 74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중기청, 중진공 인천본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등 지역 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기관 4곳이 돕고 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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