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설맞이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 5종 출시

▲ [이미지] 도드람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_으뜸구이세트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기존 한우나 굴비 등 고가의 상품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5만 원 이하의 가격대로 구성한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5종류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부위를 한 데 모은 으뜸구이세트와 보쌈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도드람햄세트 및 도드람육포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으뜸구이세트는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부터 특수 부위인 항정살, 등심덧살 4가지로 고루 채워졌다. 

그 밖에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앞다리살과 뒷사태살로 구성된 보쌈세트, 명절날이면 빠지지 않는 냉동갈비찜세트, 짠맛을 줄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도드람햄세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도드람육포 3종 세트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설날 명절을 맞아 구이부터 찜, 보쌈 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육포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선물세트 가격이 모두 5만 원 이하로 합리적으로 구성돼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