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3천800여만 원 재산피해

19일 새벽 1시18분께 포천시 어룡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600㎡)이 불에 타 무너지고 섬유제조기계와 원자재가 타 3천8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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