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유덕화(류더화) 낙마사고, 광고촬영중 허리 크게 다친듯

▲ 홍콩배우 유덕화(류더화) 광고촬영중 낙마사고. 연합뉴스
▲ 홍콩배우 유덕화(류더화) 광고촬영중 낙마사고. 연합뉴스
홍콩 배우 류더화(劉德華)가 촬영 중 말에 떨어져 허리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홍콩 언론은 류더화가 태국에서 말을 타고 광고를 촬영하다가 낙마한 뒤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류더화는 이후 전용기를 통해 홍콩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중화권 매체들은 척추에 심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유덕화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영화 무간도에서 주연을 맡는 등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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