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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9회, 명세빈 김승수에 “보고 싶었어” 눈물

승인 2017-01-19 15:0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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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9회
▲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9회
19일 방송될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9회에서 서여사(정애연)은 차 회장(정한용)에게 정우(박정철)를 소개하고 차회장은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민희(왕빛나)는 이사장(서이숙)에게 도윤(김승수)를 회장으로 선출해 달라며, 대표이사의 아내가 아닌 회장의 아내가 되겠다고 야욕을 드러낸다.

민희는 하진(명세빈)에게 “우리 가정의 걸림돌은 내가 아니라 너”라고 말한다. 

하진은 혜린의 사진을 보며 예쁘다며 “내가 진짜 불청객이겠다”고 말한다.

한편 하진을 돌려 세운 도윤, 도윤의 눈물로 가득한 눈을 바라보며 하진은 보고싶었다고 고백한다.

KBS2 저녁일일극 ‘다시, 첫사랑’ 39회는 19일(목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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