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피아노 못 친다는 절친 작곡가 돈스파이크 고백에 박정현 '멘붕'

‘은밀하게 위대하게’ 박정현이 절친 돈스파이크의 청천벽력 고백에 충격을 받는다.
▲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피아노 못 친다는 절친 돈스파이크 고백에 박정현 '멘붕'
▲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피아노 못 친다는 절친 작곡가 돈스파이크 고백에 박정현 '멘붕'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김용건과 돈스파이크의 의뢰를 받아 강남과 박정현의 몰카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박정현이 다양한 표정을 지은 ‘유체이탈 5종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따.

의뢰인 돈스파이크는 작곡을 하지 못하게 됐다며 박정현을 걱정시키고, 박정현은 “피아노를 못 쳐?”라며 자신의 일처럼 그를 걱정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특히 박정현은 돈스파이크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자 안타까움에 울먹거리며 차마 그 모습을 보지 못 하고 옷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친구를 자신처럼 생각하는 박정현의 따뜻한 면모와 함께 우정과 친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박정현의 아메리칸 리액션이 웃음을 예고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2일 오후 6시45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