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경기남부본부, 기아 올뉴 모닝 테마 전시회 개최

▲ 기아
▲ 국내 경차모델로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닝

 

국내 경차모델로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닝이 선보였다.

 

기아자동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0일 수원 인계동 남수원지점에서 ‘기아 올뉴(ALL-NEW) 모닝 테마 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올뉴 모닝은 2011년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된 3세대 모델이다. 올뉴 모닝은 ▲경차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절제된 연비 구현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및 공간 활용성 ▲T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 극대화 등 호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뉴 모닝을 통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경차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려 한다”면서 “올해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로써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핵심적인 첨병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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