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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피고인’ 4회, 권유리 지성 ‘기억 잃은게 아닐 수 있다’ 혼란

승인 2017-01-31 15:2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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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4회
▲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4회
3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4회에서 철식(조재윤)은 끝방에서 본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정우(지성)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은혜(권유리)는 정우가 기억을 잃은 게 아닐 수 있다는 준혁(오창석)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한다.

은혜는 "정말 기억을 잃은 걸까?"라며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정우는 다들 왜 그러냐면서 화를 낸다.

차영운(장광)은 무슨 일이냐며 한심한 놈이라고 하자, 차민호(엄기준)은 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는 차선호는 없다고 한다.

은혜는 정우에게 아내를 어느 손으로 찔렀냐고 묻자, 정우는 미쳤어?라며 그게 어쨋다는 거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정우는 태수(강성민)에게 하연(신린아)을 어디에 묻었는지 생각났다고 말하는데...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4회는 31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피고인#지성#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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