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연희동 찾은 김종민, 아이오아이 전소미 집에서 한끼 성공할까

‘한끼줍쇼’에 김종민과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밥동무로 출연해 연희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 우주소녀의 성소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 JTBC '한끼줍쇼' 연희동 찾은 김종민, 아이오아이 전소미 집에서 한끼 성공할까
▲ JTBC '한끼줍쇼' 연희동 찾은 김종민, 아이오아이 전소미 집에서 한끼 성공할까

특히 강호동은 오랜 기간 한 프로그램을 했던 김종민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경규는 “김종민은 강호동과 헤어지고 잘됐다”, “대상빨(?)도 설 지나면 끝이다”라고 독설을 하며 둘 사이를 이간질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와 강호동은 김종민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치기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김종민이 우연히 아이오아이 전소미 집의 벨을 눌러 결과가 주목된다. 

벨을 누른 집에서 외국인이 나오자 당황하며 영어를 쏟아냈고, 그가 이경규도 알고 김종민 특히 코요태를 알아 감동했다. 

이어 나온 어머니는 “저희 집인거 알고 오셨냐”고 물어 이경규와 김종민을 당황시킨데 이어 “누구인지 모르고 오신거냐”며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진짜냐”며 “연희동 와서 그냥 띵동한 것”이라고 놀라워했고, 김종민은 “저 소미랑 많이 봤다”며 친분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은 연희동 전소미 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끼줍쇼’는 1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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