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2일 올해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2개 문화교육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개발·운영하는 단체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프로그램당 최대 3천만원이며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를 진행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가족간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 또는 기관이며, 오는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방문접수나 우편으로 제출하면된다. 공모와 관련한 문의는 재단 문화교육팀(455-7171)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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