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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행사 가져

승인 2017-02-02 17:57
김덕현 기자 kdh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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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포중앙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행사 사진(1)

인천 중구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주민센터에서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0㎏ 200포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탁된 쌀은 지역의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 180세대와 경로당 5곳 등에 전달됐다.

 

이복식 신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따뜻한 온정이 모여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이달 중 지역 저소득 세대 고등학생 10명에게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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