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인테리어 업체 직원 추정…10여명 연기 흡입, 병원행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하고 나서 건물 안을 수색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들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남성 2명은 인테리어 업체 직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나머지 남성과 여성은 철거현장 맞은편에 위치한 탈모클리닉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불이 치솟자 메타폴리스 본동에 거주하는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10여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권혁준ㆍ정민훈ㆍ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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