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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전국 72개 상의 회원사에 신규 서비스 제공

승인 2017-02-05 17:05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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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상공회의소 등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에 국내외 경제현안과 이슈 등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서비스 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러한 신규 서비스를 통해 전국 17만 회원사와 기업경영과 관련된 소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대한상의 인포’는 국내외 경제현안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200∼300자 분량의 문자메시지를 매일 오전 9시에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텔레그램)로 전달한다. 또 ‘대한상의 브리프’는 학계와 언론계 등 전문가들이 기사 방식으로 경제이슈를 다룬 내용을 주 단위로 제작해 이메일과 인쇄물로 제공한다.

 

김영섭 대한상의 전무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제환경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객관적이고 전문화된 정보의 속도감 있는 서비스가 한층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인포는 카카오톡(ID: 대한상공회의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CCIBrief)을 통해 받으면 된다. 브리프는 홈페이지(www.korcham.net)에서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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