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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 실사 TF팀원 된 남궁민 또 발목 잡혔네

승인 2017-02-08 15:08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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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
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에서 서안장룡은 투자조건으로 TQ택배의 실사를 요구하고, 실사 TF팀에 반드시 '의인 성룡'이 포함 되어야만 한다고 못 박는다.

성룡(남궁민)은 하경(남상미)에게 제발 의인 소리좀 하지 말라지만, 하경은 의인이라며 다시 놀린다.

박현도(박영규)가 분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조민영(서정연)과 서율(준호).

졸지에 TF팀원이 된 성룡은 또 다시 TQ에 발목이 잡히고야 마는데..

성룡은 몸이 열개도 아니고 내가 어떻게 처리하냐며 궁시렁 거리지만, 서율의 강압에 “가지고 계신 장부 없애 줄 수 없냐”고 묻는다.

드디어 결심을 굳힌 성룡. “일단 돌아가게 하자, 서로 바라는 대로”라며 회사 문을 나선다.

사람들에게 끌려 들어온 성룡, 연락이 안된다며 화를 내는 서율. 이들의 계획은 과연…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는 8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김과장#남궁민#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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