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인 주상욱과 차예련이 동반 해외여행을 떠났다.
지난 6일 모 매체는 주상욱-차예린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이에 주상욱 소속사 측 역시 "주상욱과 차예련이 지난 6일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측근은 "주상욱과 차예련이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갔다"며 "조용히 다녀오고 싶어했다"고 귀뜸했다.
이번 여행은 최근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설에 휩싸인 직후 포착된 것이라 더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케줄상 결혼 전 신혼여행을 가는 스타들이 많은 까닭에 차예련과 주상욱의 이번 여행을 두고 결혼 전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상욱-차예련은 지난해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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