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문재인 전 대표 “난 재수 전문이다!” 대선 재수에 대한 자신감 표출

‘썰전’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 문재인 전 대표가 “난 재수 전문이다!”라며 대선 재수에 대한 자신감 표출했다.
▲ JTBC '썰전' 문재인 전 대표 “난 재수 전문이다!” 대선 재수에 대한 자신감 표출
▲ JTBC '썰전' 문재인 전 대표 “난 재수 전문이다!” 대선 재수에 대한 자신감 표출

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는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문재인 전 대표’ 편이 기대를 모은다.

앞서 문 전 대표는 200회 특집 인터뷰에서 유시민을 향해 “정치 안 한다 너무 이렇게만 말씀하시지 말고 언젠가는 운명처럼 정치가 다시 유시민 작가님을 부를 때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싶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구라가 이 발언의 진의가 무엇인지 묻자 문 전 대표는 “국민들이 러브콜을 하면 그때는 운명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그런데 국민들이 저를 러브콜 할 방법이 없다”라며 “그 점이 무척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원책과 유시민은 문 전 대표를 향해 송민순 회고록과 안보관 등에 대한 예민한 질문을 던져 문 전 대표의 답변이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문 전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 “난 재수 전문이다!”라며 대선 재수에 대한 자신감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썰전은 특검 수사 상황과 안희정 지사의 대연정 제안 등을 짚어본다.

‘썰전’은 9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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