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송민호, 분홍색 가발 쓰고 ‘2대 부르마’ 변신…외모 치중 정의 불가 캐릭터

‘신서유기3’ 송민호가 분홍색 가발을 쓰고 ‘부르마’로 변신한다.
▲ tvN ‘신서유기3’ 송민호, 분홍색 가발 쓰고 ‘2대 부르마’ 변신…외모 치중 정의 불가 캐릭터
▲ tvN ‘신서유기3’ 송민호, 분홍색 가발 쓰고 ‘2대 부르마’ 변신…외모 치중 정의 불가 캐릭터

12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3’ 6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중국 계림 여행을 마치고 샤먼으로 떠난 후의 좌충우돌 활약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신서유기3’ 측이 공개한 송민호와 규현의 다정한 기념사진에는 송민호가 분홍색 가발에 리본을 단 ‘여장’ 모습을 하고 있고, 규현은 그런 후배를 감싸안고 다정하게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신서유기3’ 5회에서는 출연진이 손오공, 삼장법사 등 ‘신서유기’ 속 캐릭터를 새롭게 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송민호는 ‘드래곤볼’ 속 여자 캐릭터인 ‘부르마’ 여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은지원에 이어 2대 부르마로 등극하게 된 송민호는 외모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캐릭터로, 다양한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도 ‘네 글자 퀴즈’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신서유기3’는 12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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