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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 센터 운영대학으로 선정

승인 2017-02-14 15:49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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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진대는 앞으로 5년간 국비 및 지자체(경기도, 포천시)가 참여하고 대학이 일정금을 부담하는 등 총 30여억 원으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대학,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해 재학생 또는 졸업생, 타대학생, 인근 지역 청년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취업 · 창업지원 기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 진로지도, 취업역량강화, 취업알선, 청년고용정책 홍보,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사업을 하게 된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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