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님과 함께2’ 유민상 집에서 발견된 과거 여자친구 흔적, 이수지의 기선제압 성공!

승인 2017-02-14 18:40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기자페이지

‘님과 함께2’ 먹깨비 커플로 등장한 이수지-유민상이 과거 여자친구로 첫번째 위기를 맞는다.
▲ JTBC ‘님과 함께2’ 유민상 집에서 발견된 과거 여자친구 흔적, 이수지의 기선제압 성공!
▲ JTBC ‘님과 함께2’ 유민상 집에서 발견된 과거 여자친구 흔적, 이수지의 기선제압 성공!

1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먹깨비 커플’ 이수지가 유민상의 집에서 ‘전 여자들’의 흔적을 발견하고 분노를 금치 못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유민상의 집을 찾아간 이수지는 곳곳에서 핑크빛 소품을 발견하고 출처를 물었다.

당황한 유민상은 변명 끝에 결국 “7년 전에 여자 친구가 사준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수지는 “과거 여자의 향기가 남아 있는 게 아내로서 거슬린다. 간직하고 있는 이유가 뭐냐”고 다그쳤고, 유민상은 “버리기 아까워서”라고 난감해했다. 

또 이수지는 김민경의 자잘한 흔적까지 발견하고는 “이수지냐, 김민경이냐. 결정해라”며 목소리를 높여 가상결혼 시작과 함께 기선을 잡았다.

‘님과 함께2’는 14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