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야말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의 요청으로 청년에게 꿈을 주고, 복지를 실현하는 등 우리 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으로 ‘30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
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이유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 직접 계획하고 건설한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갖춘 곳”이라면서 “‘300만 개 일자리 도시’의 대표적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날 출마 선언식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내외 당협위원장, 지지자 등이 참석하며, 출마 선언 이후 경제자유구역청 33층 홍보관에서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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