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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 남궁민 ‘기상천외 진상버티기’로 대기실 탈출?

승인 2017-02-16 15:4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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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
16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에서 제2대기실로 발령난 성룡(남궁민)은 회사를 굴복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기상천외 진상 버티기 작전’에 돌입한다.

성룡은 규칙을 어긴 것이 없다며, 나희용 실장(김재화)를 화나게 한다.

성룡은 반신욕기와 각종 기기를 사용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끄는가 하면, 사내 유리창 청소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방송국에 제보하겠다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는 회사는 골머리를 앓는다. 고만석(정석용) 본부장은 김과장을 대기실에서 빼라고 호통을 친다.
 
한편 유선(이일화)은 TQ택배의 구조조정을 막기 위한 회생안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는 16일(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김과장#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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