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6회, 결혼식장 가던 정찬 경찰에 긴급체포

▲ MBC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6회
▲ MBC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6회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6회, 결혼식장 가던 정찬 경찰에 긴급체포

18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6회에서 갑돌(송재림)은 자신의 앞에서 인내심(고두심)에게 용돈을 내미는 전세방(정찬)의 모습에 당황한다.

신말년(이미영)은 갑돌에게 뭐 없냐고 물어본다. 갑돌은 화가나서 갑순(김소은)에게 따지고
식사자리에서 만두를 달랬더니 터진 만두를 주더라며 화를 낸다.

갑순이네를 찾아온 여봉(전국환)은 “병원하나 차려 주겠다”고 말하자 인내심은 흔들린다.

전세방이 경찰서를 나오는 모습을 본 신중년(장용)은 전세방에게 교도소를 또 가면 어쩔라구 하냐고 말하고, 이말을 들은 인내심은 깜짝 놀라 방으로 들어온다.

전과자 임을 알게된 인내심.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신재순(유선). 멀리서 신재순의 모습을 지켜본 조금식(최대철).

결국,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던 전세방은 경찰에게 긴급체포 되는데…

MBC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18일(토요일) 오후 8시45분부터 46회, 47회가 연속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