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체험활동은 학생 한명 한명의 소질과 잠재력 등을 발굴, 나눔과 배려를 할 줄 아는 공동체 의식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학교 5곳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학교 25곳에 총 10억8천만 원의 창의체험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의 예산을 증액한 3억5천만 원을 학교 27곳에 32개 다양한 창의ㆍ인성프로그램(음악, 체육, 독서활동, 영어체험, 토론, 소프트웨어 코딩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신바람 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원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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