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최지우 설레게 한 캔디 병국이는 배성우? 프라하에서 두번째 스무살

‘내 귀에 캔디2’ 최지우가 ‘두번째 스무살’을 표방하며 프라하 여행을 떠난 가운데 캔디 병국이와의 통화 설렘까지 더해 화제다.
▲ tvN ‘내 귀에 캔디2’ 최지우 설레게 한 캔디 병국이는 배성우? 프라하에서 두번째 스무살
▲ tvN ‘내 귀에 캔디2’ 최지우 설레게 한 캔디 병국이는 배성우? 프라하에서 두번째 스무살

지난 18일 첫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는 여배우 최지우가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화술 좋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싱글 남성을 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낭만적인 프라하에서 캔디와 첫 통화를 한 최지우는 처음부터 말을 놓은 캔디로 인해 당황했다.

캔디는 자신의 이름을 ‘병국’이라고 소개했으며, 최지우는 자신의 별명을 ‘하이루’라고 정하며 “친구들과 통화나 문자를 하면 ‘하이루’라고 인사한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병국이의 말투나 목소리를 듣고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한편 병국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했다.

병국은 최지우가 보낸 사진으로 그녀가 체코 프라하에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에 최지우는 병국도 강이 보인다는 말에 유럽, 특히 프라하에 있지 않을까 의심하며넛 “프라하로 와”라면서 만남을 기대했다. 

아직 병국이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아 그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중저음의 보이스와 뒷모습 등을 바탕으로 병국이가 배성우라고 추정하고 있따.

특히 ‘오피스’에서 배성우의 역할이 ‘김병국’이었고, 배성우도 프라하에 있는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최지우와의 두번째 스무살같은 로맨스가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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