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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자부 장관, 시흥시 공동육아나눔터 및 청년협업마을 방문

승인 2017-02-19 16:25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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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육아나눔터 실습
▲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오전 시흥시 장곡로 숲속마을아파트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나눔터를 이용하는 한 어린이와 요리배우기 실습을 함께 하고 있다. (행자부 제공)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18일 시흥시 공동육아나눔터와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했다.

 

홍 장관은 이날 시흥시 숲속마을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우리식의 육아품앗이,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가는 육아현장을 살펴봤다.

 

숲속마을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는 주민들이 운영하고, 시흥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대한민국을 위해 출산과 육아의 도움이 되는 우수한 정책은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야동 경기청년협업마을로 이동, 청년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장관은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다면 쉽게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만약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정부가 같이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8일 오전 시흥시 장곡로 숲속마을아파트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박성희 시흥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행자부 제공)
18일 오전 시흥시 장곡로 숲속마을아파트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박성희 시흥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행자부 제공)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오전 시흥시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해 주요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행자부 제공)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오전 시흥시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해 주요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행자부 제공)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오전 시흥시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하여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소감과 성과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행자부 제공)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18일 오전 시흥시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하여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소감과 성과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행자부 제공)
18일 오전 시흥시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가운데)과 류호열 시흥시 부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자부 제공)
18일 오전 시흥시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가운데)과 류호열 시흥시 부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자부 제공)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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