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영재수준’…어휘력·응용력 상위 0.1%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문가는 고지용 아들 승재의 표현력이 영재 수준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는 “승재의 에너지가 많은 것은 아들, 딸 쌍둥이를 키운다고 생각하라”면서, “고퀄리티의 양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전문가는 15년간 1만5천명의 아이들을 만나 왔는데, 승재가 언어에 있어서는 “27개월인걸 의심할 만큼 매우 빠르다, 영재수준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승재는 아빠와의 놀이에서 동물의 명칭과 파충류의 분류체계를 정확히 알아 전문가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실시된 표현 어휘력과 응용력 검사 결과, 상위 0.1%로 매우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자 고지용은 “빠르다는 게 좋은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전문가는 “또래와의 관계형성에 흥미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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