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국에 또 당했다…모래사장에서의 악몽?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국에 또 당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국에 또 당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가 아빠 이동국의 짓굳은 장난으로 또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서 이동국은 대박이를 모래사장에 눕혀놓고 모래로 몸을 감싸주는 놀이를 했다.

대박이는 이동국에게 놀림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불안해 했고, 계속 아빠와 누나들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동국은 이런 대박이를 안심시키며 설아와 수아를 불러서 보여주고, 자신도 대박이 주변에서 안심키는 행동을 이어갔다.

수없이 많은 장난으로 대박이를 힘들게 했던 아빠가 또 장난을 칠까봐 불안했던 것.

이날도 동국은 슬쩍 자리를 피하더니 대박이를 제외한 4남매를 바닷가로 끌고갔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대박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급히 구조에 나선 설아·수아는 대박이를 감싸고 있는 모래를 털어주었고, 대박이는 금새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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