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4·12 재보선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 구성

자유한국당은 20일 박맹우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4·12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는 당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당직자, 외부인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내 인사 중 김명연 의원(재선, 안산 단원갑)이 포함됐다.

 

4·12 재·보선은 현재까지 국회의원 1곳(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총 20여 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하남시장과 포천시장, 용인제3도의원 등 3곳의 선거가 확정된 상태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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