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응원 물품 제작 스폰서 모집하는 스폰서마켓 OPEN

▲ 인천UTD, 응원 용품 스폰서 모집 위해 스폰서마켓 오픈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폰서마켓을 오픈했다.

 

인천은 21일 “올 시즌 홈경기 관중 응원 물품 제작 스폰서를 모집하기 위해 스폰서마켓을 오픈 했다. 관중들과 스폰서 모두가 풍성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폰서마켓은 막대풍선, 클래퍼, 부채, 종이모자, 비닐봉투 등 인천 홈경기 응원 물품 제작비용을 스폰서가 지불하는 방식으로서 인천 구단은 스폰서에게 로고 및 광고 등을 응원 물품에 넣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 

관중들은 홈경기 관람 시 이전보다 다양한 응원 물품을 제공받음으로써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스폰서는 응원 물품에 로고나 광고 등을 게재해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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