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내 사랑’ 맛있는 커피에 목숨건 한국인 청년 5인방, 그들의 청춘 도전장

▲ KBS1 다큐 미니시리즈 ‘과테말라, 내 사랑’
▲ KBS1 다큐 미니시리즈 ‘과테말라, 내 사랑’
23일 방송된 KBS1 다큐 미니시리즈 ‘과테말라, 내 사랑’ 3부에서는 ‘커피의 나라’ 과테말라에 도전장을 내민 당찬 ‘한국인 청년 5인방’, 김진영(32) 씨, 전부다(31) 씨, 이현정(28) 씨, 배상준(27) 씨, 신대한(27) 씨가 소개됐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커피 산업에 종사하며, 세계적인 명품 커피를 생산하는 과테말라. 이곳에 네 남자와 홍일점 아가씨가지 오로지 커피에 미쳐, 자석에 끌리듯 뭉쳤다.

이들의 목표는 하나. 커피의 나라에서 커피로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 꿈을 향해 다섯 명의 청년들은 오늘도 맛좋은 커피를 내고자 아침마다 커피 시음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 그들만의 커피 대회를 연다. 

또 좋은 생두를 얻기 위해 해발 1,700m의 밀림 속 커피 농장을 찾는다. 잠자는 시간만 빼고 온통 커피 생각뿐인 젊은이들, 그들은 모두 커피에 미쳤다.

한편 KBS1 다큐 미니시리즈 ‘과테말라, 내 사랑’는 4부로 24일(금요일)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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