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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중국 연구원 초빙 수출 화장품 위생허가 설명회

승인 2017-02-23 18:10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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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최근 중국 위생허가 인증 취득이 어려워졌으나, 철저히 서류를 준비하면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23일 인천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중국검역과학연구원 초청 위생허가(화장품,식품)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및 상담회에 초청한 기관은 중국 현지의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의 국가급 공익형 연구기관인 중국검역과학연구원이다. 인천상의는 AQSIQ 소속 연구원인 탕화교, 왕희경, 이림씨 3명을 강사로 초빙해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법규정책 및 동향 설명과 함께 위생허가 절차, 주의사항 등은 물론, 최근 중국 위생허가. 인증 취득이 어려워짐에 따른 변경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기업들의 관련 문제점과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24일 까지 1:1 수출 상담까지 진행한다.

 

임기운 인천FTA활용지원센터장은 “이번 CAIQ 초청 위생허가 취득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들의 수출활로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도모하는 지원사업울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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