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민석, 왕도마뱀 잡으며 상남자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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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정글의 법칙 김민석, 왕도마뱀 잡으며 상남자 매력 뽐내
‘정글의 법칙’ 김민석이 왕도마뱀을 잡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민석이 왕도마뱀을 잡으며 저녁 끼니를 해결하는 YB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B팀 성열, 김민석, 경리, 강태오는 코코넛을 따고 가는 길에 왕도마뱀을 발견해 추격했다. 김민석은 손에 든 코코넛으로 도망가는 도마뱀을 쳐 생포했다. 

김민석은 "(도마뱀이) 갑자기 고기로 보였다"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민석은 도마뱀을 직접 손질했다. 그는 회 뜨기 경력 5년에 호텔 조리학을 전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석은 도마뱀의 껍질이 잘 안벗겨지자 이빨로 물어 뜯으며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성열은 "고기 먹으니까 힘이 난다. 생각 이상으로 진짜 맛있다"고 감탄, 강태오는 처음으로 배가 찬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말했다. 김민석은 "한 마리 더 잡아오겠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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