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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2.2 지진 발생, 기상청 "피해 없을 듯"

승인 2017-02-25 12:03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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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58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2㎞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북위 35.74도·동경 129.17도가 진앙지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 9월12일 일어났던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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